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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완료 인천 중구 내항에 정박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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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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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인천 중구 내항에 정박한 한 선박.


전신 방역복에 장갑, 헬멧까지 착용한검역관이 계단을 따라 8000톤의 미국산 밀이 실린 곡창(홀드) 내부로 내려갔다.


무수히 쌓인 밀 더미 위에서검역관은 흰 천을 펼쳐놓고 체를 쳤다.


지난 15일 인천항 5만5000t을 실은 ‘곡류 전용 선박’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검역관의 선상검역이 진행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외래 병해충·가축전염병 유입 차단 총력검역관들이 소맥분 8000톤이 실린 선창에서 채를 이용해 소맥을 육안으로 선별하는 방식으로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


검역관들이 미국산 소맥(밀) 검역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이 중 한 홀드에서 시료해 병해충이 한 마리만 나와도 결과에 따라 전량 폐기하는 거죠.


” 지난 15일 오후 2시 인천항 곡류 전용선박.


지난 15일 인천항에 정박한 곡물 전용선박에서검역관들이 소맥(밀) 더미 위에서 병해충 검출을 위한 선상 검역을 진행하고 있다.


사다리를 밟고 올라서자 안쪽으로 마치 거대한 모래사장같은 곡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두명의검역관이 배 아랫쪽으로 내려간 뒤 수분이 지난 뒤에야 이 곡물 저장 홀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천=뉴시스] 15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사람이 몰리면 긴 줄이 늘어서는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흥신소


현재 입국자들은 노란색 종이로 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고,검역관은 일일이 감염병과 관련한 증상 유무를 육안으로 확인해야 한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바뀐 공항 풍경이다.


B입국장에서는 중국 상해 푸둥공항발 KE1407 항공편을 타고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호흡기 증상을 신고하는 과정에서검역관이 질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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