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공시하고, 이를 근거로 임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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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려아연은 직전 임시 주총이 열린 1월 23일 바로 전날 SMC를 통해 '고려아연→SMC→영풍→고려아연'의순환출자구조를 형성했다고 공시하고, 이를 근거로 임시 주총에서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 행사를 제한한 바 있다.
상법에 따르면 A사가 단독 또는 자회사·손자회사를 통해 다른 B사의 주식을 10.
'주식회사' 형태의 고려아연 자회사로 영풍 지분 10.
3%를 지분을 넘겨 일종의 '순환출자' 고리를 만들었다는 주장.
그러나 영풍과 MBK 파트너스 측은 영풍이 갖고 있던 고려아연 지분은 이미 신설 유한회사에 넘긴 상태로,순환출자고리 자체가 형성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고려아연은 12일 고려아연의.
발생하는순환출자조치를 또다시 단행했다.
이로써 영풍과 고려아연 사이에 새로운 상호주 관계가 형성돼 영풍은 이달 말에 있을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의결권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이에 고려아연이 주총 표 대결 등 고비마다 사법 리스크가 따르는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는 지적이.
이날 고려아연 발표는 SMC가 보유한 영풍 지분(10.
33%)을 SMH에 넘기면서 기존의순환고리가 '고려아연→SMH→영풍→고려아연'으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이달 말 정기 주총에서 영풍의 의결권이 제한된다는 것이다.
영풍은 신설 자회사인 와이피씨(YPC)에 고려아연 주식을 현물출자한다고 밝혔다.
앞선 법원의 위법 판결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개시에도 유한회사에서 주식회사로순환출자고리를 바꿔 다시 한번 영풍의 의결권 제한을 추진한 것이다.
따라서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파행이 예상된다.
영풍·MBK파트너스는 이미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을 신설 유한회사에 넘겨 상호주.
고려아연이순환출자를 통해 3월 열릴 정기 주주총회에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했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인 주식회사 썬메탈홀딩스(SMH)가 썬메탈코퍼레이션(SMC)로부터 영풍 지분 10.
3%를 현물배당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고려아연이 SMH에 영풍 지분을 현물배당해 3월 정기주총에서 영풍의.
앞서 고려아연은 직전 임시 주주총회가 열린 1월 23일 바로 전날 SMC를 통해 ‘고려아연→SMC→영풍→고려아연’의순환출자구조를 형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근거로 임시 주총에서 영풍의 고려아연 의결권 행사를 제한한 바 있다.
현행 상법을 보면 A사가 단독 또는 자회사·손자회사를 통해 다른 B사의.
SMH는 호주에서 아연 제련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관리하는 지주회사이며 고려아연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완전 자회사이며, SMC 지분 100%를 보유 중이다.
앞서 고려아연은 직전 임시 주총(1월 23일) 바로 전날 SMC를 통해 '고려아연→SMC→영풍→고려아연'의순환출자구조를 형성했다고.
또 다른 고려아연 자회사에 영풍 지분을 넘겨 일종의순환출자고리를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반면 MBK측은 영풍이 들고있던 고려아연 지분은 이미 신설 유한회사에 넘긴 상태이기 때문에순환출자고리 자체가 형성될수 없다고 보고있다.
이달 말 예정된 정기주총을 앞두고 또 다시 이에 관한 가처분.
앞서 지난 1월 임시주총을 앞두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은 영풍 주식 10.
3%를 SMC에 넘겨 '영풍→고려아연→SMH→SMC→영풍'의순환출자구조를 만들어며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했다.
하지만, 법원은 SMC가 주식회사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MBK 파트너스·영풍의 임시주총 효력정지 가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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