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선 8기 울산시의 숙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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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최종 심의만 통과하면 민선 8기 울산시의 숙원 사업인 분산특구 지정이 확정된다”면서 “울산은 이번에 ‘전력수요유치형’으로 공모사업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전력수요유치형이란 지역 발전사인 SK멀티유틸리티(MU)가 미포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활성화형’은 지역이 직접 설계한 분산에너지 시스템을 특구 내에 도입하는 것이 허용되는 방식이다.
애초 시는 해당 유형과 공급유치형등 총 2개 유형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산업부는 공급유치형에서 단 한 곳의 후보지도 선정하지 않았다.
약 4천400만평이 산업부에서 선정한 전국 7개 분산특구 최종 후보지에 포함됐다.
신산업 활성화형에 제주·부산·경기·경북, 수요유치형에 울산·충남·전남이 각각 선정됐다.
분산특구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규제특례 적용으로 전기사업법, 전력.
분산특구’는 산업부가 분류한 분산특구 3개 유형 중 ‘신산업 활성화형’에서 후보지로 선정됐다.
애초 시는 해당 유형과 공급유치형등 총 2개 유형에 도전장을 던졌다.
하지만 산업부는 공급유치형에서 단 한 곳도 후보지를 선정하지 않았다.
실무위원회를 열고 11개 지자체가 신청한 분산특구 중 7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울산시는 충청남도, 전라남도와 함께 '수요유치형'으로, 제주도, 부산시, 경기도, 경상북도는 '신산업활성화형'으로 후보에 올랐다.
울산이 선정된 수요유치형은 전력 직접거래.
제출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유형은 신산업활성화형이다.
이 유형에는 경기 의왕시, 경북 포항시, 부산광역시가 선정됐으며 수요유치형에는 울산 미포산단, 전남 해남군, 충남 서산시가 선정됐다.
공급자유치형은 단 한곳도 선정되지 못했다.
7개 사업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후보지는 신산업활성화 유형에 경북 포항시·경기도 의왕시·부산시·제주도, 수요유치형에 울산시·전남 해남군·충남 서산시 등이다.
분산특구는 규제특례로 전기사업법과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에 가로막혔던.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분산에너지 특구는 신산업 활성화형과 전력 수요유치형2가지로 구분해 지정한다.
전력 수요유치형에는 울산, 충남, 전남 등 3곳이 최종 후보지로 이름을 올렸다.
울산은 지역 발전사인 SK멀티유틸리티(MU.
오는 6월 최종 심의만 통과하면 민선 8기 울산시의 숙원 사업인 분산특구 지정이 확정된다"면서 "울산은 이번에 '전력수요유치형'으로 공모사업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전력수요유치형이란 지역 발전사인 SK멀티유틸리티(MU)가 미포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게티이미지 결격사유 없으면 내달 확정신산업활성화형·수요유치형전기차 저장 전력 판매 실증전기차에 저장한 전기를 판매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전력 거래가 가능한 규제특례 지역이 7곳 선정됐다.
이 지역에서는 한국전력 중심의 전력거래 방식에서 탈피,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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