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빔 가벤트를 우선 설치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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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쪽은 터널 내부에 에이치(H)-빔 가벤트를 우선 설치해 추가 변위를 방지하고 추가지반조사및 보강 방안을 재설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11일 보강팀이 투입돼 긴급 보강 작업을 진행했지만 터널은 오후 3시13분께 붕괴했다.
최명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육단 교수는 "긴급 보강 작업을 하는.
부산시는 지난 2월 특별조사를 통해 폭우에 의한지반약화와 차수공법 부실을 문제로 지적했지만, 반복되는 사고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시와 사상구는 향후 지하 시설물 관리 주체들과 함께 원인조사를 보다 면밀하게 진행하고,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반조사결과 심토가 실제 터널 구간 깊이에 미치지 못하는 구간이 상당히 많이 존재해 실제 지반 상태 파악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왔다.
또 서울시는 기반암이 편마암으로 구성돼 있고 부서진 정도가 심한 부분이 있으며 단층지대도 다수 있어 실제로 시공되는 곳의지반 조사결과 자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부산MBC)◀ 앵 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 구간 인근에서 오늘 또다시 대형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에만 8차례나 땅꺼짐 사고가 났었는데,이번에 사고가 난 곳은지반조사까지 마쳤던 곳이었습니다.
◀ 리포트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공사장 인근.
마포경찰서가 이날 오전 8시 50분쯤 관련 신고를 받아 애오개역 앞 4개 차로의 교통을 통제했고, 서부도로사업소가 출동해 현장조사및 복구 조치를.
시는지반에 관측 감지기를 설치해지반변화를 실시간으로 계측할 수 있는 ‘지반침하 관측망’를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
2년 전 감사원이 지적한 사고 구간의 연약한지반문제가 이번 사고와 연관돼 있는지에 대한조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감사원은 2023년 1월 신안산선 제5공구(시흥시청~광명) 터널에서 약 19㎞ 떨어진 구간이 암반이 부스러지는 등지반상태가 ‘매우 불량’한 5등급인데도 터널 설계에 인버트(지반융기를.
대형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연이어 발생해 부산시가 특별조사로 원인 규명(국제신문 지난 2월 19일 자 1면 등 보도)까지 했던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당시지반침하 의심 신고를 접수, 현장 안전조치가 시행되던 중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4개 차로가 통제되고 방호벽이 설치됐다.
따라서 대규모 굴착공사 인근 싱크홀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정밀한지반조사와 철저한 보강이 이뤄져야 한다.
조원철 연세대 건설환경공학과 명예교수는 “근처에 주택을 많이 지었거나 공사를 진행한 적이 있던 곳은 지반이 약해졌을 수 있어 조사를 더 촘촘히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등지반침하 현상이 잇따르자, 서울시는 대규모 지하 굴착공사장과 주변에서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하는 등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조사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제일, 영상편집 : 김윤성, 화면제공 : 서울 마포구청·부산소방본부).
사고에 대한조사가 진행돼야겠지만, 단층파쇄대가 있었다면 터널 자체가지반불안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사고 당일 자정 현장에서 철수한 뒤 다시 보강공사가 이뤄진 경위도 문제 소지가 있다.
터널 파손의 원인이 연약한지반인지, 어떤 판단에서 현장 철수 후 당일 보강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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