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일까지, 여론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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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여론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를 하나씩 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48%,김문수국민의힘 후보 34%,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10%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김문수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유세를 마치고 차량에서 지지자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28일.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다시 한번 TK(대구·경북)와 PK(부산·경남) 지역을 찾아 ‘보수 결집’에 호소했다.
특히 경남 김해와 양산 등 격전지 ‘낙동강 벨트’에서 표심을 끌어모으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김 후보는 경남과 부산·울산을 통합해 수도권과 맞먹는 중심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김문수대선 후보가 사전투표를 앞두고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와 심야 회동을 시도했지만, 불발됐습니다.
영남권 유세를 마치고 어제(28일) 상경한 김 후보는 자정이 다된 시각 이 후보와의 '담판'을 위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만남을 시도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했습니다.
사전투표 개시를 6시간 앞두고 막판 단일화 협상을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취재에 따르면 김 후보는 오늘 대구 동성로 마지막 유세를 마친 뒤 KTX를.
ⓒ 중앙일보 1) 사전투표 앞두고 이준석 의원실 찾은김문수국민의힘김문수대통령후보가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직전인 29일 새벽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 담판을 시도했지만, 둘의 만남이 불발됐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오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 앞에서 열린 "필승으로 이어질, 부산의 함성"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리포트] 내일이 대통령 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김문수후보가 41%, 같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9%,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1%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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