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강벚꽃축제가 13일까지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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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서는 제9회 여주 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13일까지 열린다.
축제는 '꽃바람, 신바람, 흥바람'을 주제로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38-8 일원에서 진행된다.
벚꽃길 중앙에는 미니 스포츠카와 다양한 조형물이 배치돼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다양한 공연과 가족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자유공원벚꽃축제취소 안내 포스터.
인천중구문화재단 제공 한편 인천중구문화재단은 12일로 예정됐던 자유공원벚꽃축제를 취소한다고 전날 밝혔다.
중구문화재단은 축제 당일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예보돼 시설물 피해나 관람객 안전사고 우려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2025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벚꽃축제/ 송파구 제공 대구날씨는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12~13일) 대구, 경북, 울릉도.
독도: 5~20m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독도에, 내일 밤부터 대구, 경북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
춘천의 대표 벚꽃 명소인 부귀리는 11일부터 20일까지벚꽃축제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11일 기준 부귀리 벚꽃은 아직 개화하지 못한 채 꽃망울만 맺혀있다.
부귀리 주민 A씨는 "벚꽃이 이번 주말까지 피지 않고 버텨준다면 20일까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강풍과 비로 인해 꽃이 떨어질까 걱정된다"고.
서울 대표벚꽃 축제'2025 여의도 봄꽃 축제'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여의서로 벚꽃길, 한강 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서강석/송파구청장 : "석촌호수를 찾는 수많은 분들이 '스피어' 구경하시고 걸어서 또 가락시장까지 가서 맛있는 먹거리도 보시고 우리 송파와 서울의 위상을 또 높이는.
"] 석촌호수벚꽃축제엔 160여만 명이 찾았고 여의도는 축제 기간에만 200만 명이 넘는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퍼레이드는 남문에서 출발해 장청과 면천창고를 거쳐 객사까지 이어졌고, 이 자리에서축제의 기념품인벚꽃문양의 컵도 배포됐다.
이어 진행된 면천 은행나무 앞에서의 목신제는 이탈리아, 노르웨이,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사도 전통 제례에 함께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낮 시간에는 주로 '모여봄'과 '어울려봄.
[서강석/송파구청장 : "석촌호수를 찾는 수많은 분들이 '스피어' 구경하시고 걸어서 또 가락시장까지 가서 맛있는 먹거리도 보시고 우리 송파와 서울의 위상을 또 높이는.
"] 석촌호수벚꽃축제엔 160여만 명이 찾았고 여의도는 축제 기간에만 200만 명이 넘는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벚꽃이 만개한 10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시민들이 봄을 즐기고 있다.
석촌호수가 자리한 서울 송파구는 전국에서 찾는 벚꽃 명소로 매해벚꽃 축제시기에 수백만명에 달하는 상춘객으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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