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새 병원선 '건강옹진호' 인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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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병원선 '건강옹진호' 인천 도서지역 새 병원선인 '건강옹진호'가백령면과 대청면 주민을 대상으로 임시 순회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오늘(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순회진료에는 주민 200여 명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예정입니다.
인천시와 옹진군이 126억 원.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연안부두를 출발한 '건강옹진호'가 5시간 30분 만에백령면용기포 신항에 도착했다.
백령면에 병원선이 정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건강옹진호가 사업대상을 옹진군 6개 면으로 확대하면서 가능해졌다.
인천시는 새 병원선 ‘건강옹진호’가백령면과 대청면 주민을 대상으로 임시 순회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순회진료에는 주민 200여 명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예정입니다.
126억 원이 투입돼 지난달 건조된 건강옹진호는 기존.
46㎞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6개면 17개 도서로 관내 비연륙도서 전 지역 진료가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백령면(백령도), 대청면(대청도, 소청도), 연평면(연평도, 소연평도), 북도면(신,시,모도, 장봉도), 덕적면(덕적, 소야, 백아.
인천 531호는 의료기관이 없는 덕적면과 자월면, 연평면 등 3개면 9개 도서를 순회 진료했지만, 건강옹진호는백령면과 대청면, 북도면 등 6개면 17개 도서로 연륙교가 없는 섬의 진료가 가능하다.
건강옹진호는 그동안 병원선 서비스가 제한됐던 백령.
2박 3일씩 연간 44회 순회 진료에 나서게 할 방침이다.
순회하는 진료 지역은 기존 덕적면과 자월면, 연평면에서 북도면, 대청면,백령면을 추가해 6개 면으로 늘어난다.
그동안 병원선에서는 내과, 한의과, 치과 진료만 가능했으나 새 병원선에서는 물리치료실과.
피시방의 영업을 허가했다가 번복하는 등 '오락가락 행정'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중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7월백령면에 위치한 불법 증축된 건물에서 개업을 준비하던 A피시방에 영업 허가를 내주면 안 된다는 민원이 옹진군에 접수됐다.
결항이 잦고 입·출도객이 몰리는 상황이 많아 배표 부족 현상이 다른 섬보다 심각하다는 게 주민들의 주장이다.
주민 심효신(62·백령면)씨는 “주민 할당 표는 온라인 예약이 불가능하다.
새벽에 나가 배표 구입 대기명단에 이름을 적어도 표를 사지 못하는 경우가.
행동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9월 인천 옹진군백령면사무소에서 열린백령면우리마을교육자치회 업무협약식에서 도성훈 교육감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학교와.
도심 거주 학생 농어촌유학 지원도선사업 면허 신청시 기준 완화중소·중견기업 임대료 등 감면도 인천시 옹진군백령면진촌리 시내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com 인구감소지역이 교육·교통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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