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에어서스펜션이 좋지만 LX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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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만 비교하자면 에어서스펜션이 좋지만 LX에 탑재된 유압식 차고 조절 시스템은 에어서스펜션보다 고가서스펜션이 탑재됐다.
여기에 유압식이기 때문에 차고를 올리거나 내려도 승차감은 똑같은 장점이 있다.
다만 일반 도로에서는 딱딱하다는 단점도 있다.
렉서스 LX700h 도하장면 업계 관계자는.
4세대 LX에서 핵심으로 참여한 부분은 유압서스펜션담당이다.
LX는 오프로드 바디로 강점이 있는 바디온프레임 차량으로 GA-F 플랫폼을 활용했다.
LX는 능동형 차고 조절서스펜션(AHC)이 탑재됐다.
고가 럭셔리 SUV에 주로 탑재되는 에어서스펜션이 아닌 유압서스펜션을 적용했다.
바위, 진흙, 모래, 눈길 등 다양한 노면 조건에 따라 차량이 자동으로서스펜션, 엔진 출력, 제동력까지 조절한다.
‘자동차가 완벽하게 길을읽는다’.
또한 전자제어 가변서스펜션(AVS), 능동형 차고 조절 시스템(AHC)이 충격을 유연하게 흡수하며 승차감을 끝까지 지켜냈다.
LX 700h는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강성과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전자제어 가변서스펜션(AVS)과 능동형 차고 조절서스펜션(AHC)으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디 올 뉴 LX 700h'는 첨단 운전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하도록.
시승 내내 느꼈던 승차감의 비밀은 전자식 에어서스펜션과 최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조합에 있다.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전자식 에어서스펜션과 2단 댐퍼가 도로 노면의 굴곡에 따라 롤링과 피치를 실시간으로 최적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고속 주행시 안정성과 저속.
능동형 차고 조절서스펜션(AHC)를 통해서는 주행 환경에 따라 차고 높이를 자동 또는 수동으로 조절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LX700h의 안전 경사각은 최대 44도, 최대 등판 성능은 45도로 급경사 구간에서도 차량이 안정감 있게 주행한다.
각도가 높아질수록 한쪽으로 쏠려 오일이.
미세하게 조절된서스펜션과 흔들림 없는 차체 강성 및 비틀림 강성, 뛰어난 접지력과 구동력 배분 등을 통해 모굴 구간을 지날 때도 운전자나 동승자에 충격이 전해지지 않았다.
LX 700h는 디퍼런셜 락 기능이 탑재돼 동력을 고르게 배분한다.
액추에이터 밸브 구조를 재설계한 전자제어 가변서스펜션(AVS)이 탑재돼 요철을 넘을 때처럼 차가 빠르게 출렁일 때 부드럽고 빠르게 반응해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IC로 빠져나갈 때 급격한 커브에도 차가 안정성을 잃거나 몸이 쏠리지 않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속도를 줄이지 않은 상태에서.
앞뒤서스펜션세팅의 조화 덕분이라고 한다.
우선 GA-F 플랫폼은 렉서스가 1996년 출시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오프로드 주행질감 개선’ 전용 플랫폼이다.
특징은 2850㎜의 휠 베이스에서 오는 안정성에 더해진 렉서스 특유의 저중심화, 경량화, 차체 강성 노하우다.
이 차에 탑재된 능동형 차고 조절서스펜션은 주행 환경에 따라 승차 높이를 차량이 자동으로 또는 운전자가 수동으로 차고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오프로드에 적합한 유압 방식으로 에어서스펜션대비 높은 내구성과 빠른 반응속도가 장점이다.
승·하차 모드 설정시 승·하차때 차량의 높이를 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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