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 차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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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 차장구속영장에 윤.
기록 삭제 지시 혐의, 김건희 여사의 총기 발언 의혹 등을 부인했다.
김 차장은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구속영장실질 심사에 출석했다.
직원들의 대응도 1차 때와 달리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1차와 달리 2차 체포영장집행이 가능했던 이유가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구속영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경호본부장의구속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된다.
21일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두 사람이구속영장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부를 부당하게 인사조치하거나, 보안폰(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도 있다.
두 사람이구속영장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구속영장을 각각 3차례, 2.
경호처 차장(오른쪽)이 윤 대통령을 경호하며 이동하고 있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김 차장구속영장에는 윤.
수행한 것뿐”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성훈 경호차장은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서부지법에서 시작된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와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혐의로구속영장이 청구.
체포영장집행을 거부하고 있었습니다.
취재 결과 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구속영장에 윤 대통령을 주요 피의자로 적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첫 머리에 나열한 피의자 중에 윤 대통령의 이름을 가장 먼저 썼고 김.
저지는 1월 3일에 있었고 대통령과 문자를 주고받은 건 1월 7일인데 어떻게 미래에서 과거를 지시하느냐”고 반박했다.
경찰의구속영장신청서에는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체포 이후 경호처 직원에게 “총 안 쏘고 뭐 했느냐”며 질책했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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