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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수출 누계 1000만 대 달성을 기념해 2004년 제정됐다.
올해에는 △산업훈장 2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4명 △총리표창 5명 등자동차산업유공자 총 14명이 상을 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는 하이브리드 차량 등에 적용.
산업의 위상은 오랜 시간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자동차산업발전에 기여한산업인들 덕분"이라며 "우리가 직면한 현실도 기업과 정부가 합심해 대응한다면자동차산업의 새로운 미래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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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과자동차산업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미래자동차산업을 주제로 한 세미나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김지훈 현대자동차상무, 배상욱 중남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권철현.
에너지전환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전남대학교 제공.
기후위기를 수동적으로 대응할 경우 25년 후 광주의 주력산업인자동차산업의 생산액이 1조5000억 이상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변장섭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학술연구교수는 최근 광주.
울산시 2025년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총 공급 규모.
이번 AD에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칠레 등 14개국 이상이 참석하며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가 공동의장 역할을 한다.
주요 의제로는자동차산업시장동향, 전기차 전환,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기술, 미래 모빌리티 발전.
주관 '미래 모빌리티 충돌안전 인프라 고도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e-모빌리티 충돌안전 시험장<사진> 시설 고도화를 통해 미래자동차산업중심지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남도는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미래 모빌리티 충돌안전 인프라 고도화 공모.
국비 3456억 원 등 4820억 원이 투입된다.
도는 창원국가산단, 봉암공업단지, 디지털마산자유무역지역과 연계해 '미래 첨단자동차신산업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 조성된 국내 최초의 자유무역지역이다.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이 지난해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1회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올해는자동차산업이 생산 70주년을 맞이한 해입니다.
부산시가자동차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응 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부산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51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부산자동차산업위기극복 대응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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