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낮은 시내면세점인 부산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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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익성이 낮은 시내면세점인 부산점을 폐점했다.
현대면세점도 시내면세점인 동대문점을 폐점하고무역점만 단독으로 운영해 효율을 개선했다.
또무역점저효율 MD를 축소하고 동대문점 고효율 MD를 이전해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분석이다.
효율화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7월 말까지 시내면세점인 동대문점의 운영을 종료하기로 결정한 게 대표적이다.
동대문점과무역점으로 나눠져 있던 시내면세점의 역량을 한 곳에 통합키로 했다.
동대문점에 비해 수익성이 높고, 럭셔리 카테고리가 탄탄하게.
유 도하고 익숙한 사물에 새로운 시선을 부여함으로써 소비 이후의 세상에 대 해 질문하고 행동하게 만든다.
최근 현대백화점무역점에서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나인테일즈 (Ninetails)’와의 아트 콜라보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더 넓혀.
6000억 원 수준의 동대문점을 2025년 8월부터 폐점하기로 했다.
이 연구원은 “동대문점의 연간 영업적자는 약 250억 원으로,무역점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럭셔리 브랜드 중심의 MD 전략을 갖춘무역점이 장기 수익성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결정”이라고.
동대문점은 2025년 8월을 기점으로 폐점된다.
이 연구원은 “동대문점의 연간 영업적자는 약 25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동사는무역점(거래액 8000억원)과 동일한 적자 규모이나,무역점은 럭셔리 MD 중심 구성으로 장기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판단해 이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전일 공시를 통해, 동대문점의 고효율 MD를무역점으로 이전하고 시내면세점 운영을무역점으로 일원화해 동대문점의 영업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며 “방한 중국인 여행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와.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오는 8월부터 동대문 면세점의 운영을 종료하고, 시내면세점은무역점단독 운영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철수 관련 일회성 비용 50억원 2분기 중에 반영될 예정이며, 임차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
기대가 현실화하며 주가도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현대백화점의 설명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무역점단독 운영 체제로 전환할 경우 시내 면세점만으로도 영업이익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방한 중국인 여행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와 동대문.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2개의 시내 면세점 중 동대문점을 철수하고무역점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면세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시내 면세점 수익성 악화가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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