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완료 흰 배경 위에서 식별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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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채벌레는 검은색이라 흰 배경 위에서 식별이 쉽다.
돋보기를 사용해 정밀하게 관찰하기도 했다.
마늘종은총채벌레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꽃봉오리 부분을 칼로 잘라 들여다봤다.
지정연 식물검역과 검역관은 “수입산 식물이 컨테이너로.
샘플을 추출해 검사대에 올린 뒤, 국화를 거꾸로 들어 손뼉 치듯 흔들고, 줄기는 불빛이 들어오는 돋보기로 하나씩 살폈다.
총채벌레나 나방 유충이 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검역 대상은 절화 약 22만송이 중 1200송이 이상이었다.
총 수량 22만본 중 1200본 이상 샘플을 채취해 나비목 유충 등 해충이 없는지 육안으로 꼼꼼하게 살폈다.
마늘종은 꽃봉오리 부위에총채벌레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 일일이 절개해서 확인했다.
지정연 식물검역1과 계장은 "샘플은 최대한 대표성 있게 다양하게 추출.
정식기에는 건전한 묘 사용과 초기 병해충 방제가 고추 생육 안정과 수확량 확보의 핵심이다.
특히 바이러스를 옮기는 진딧물,총채벌레등 매개충 방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5월과 6월은총채벌레발생이 많은 시기로 작용기작이 다른 2가지 전용 약제를 7월.
또한 매년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칼라병(바이러스병)은 생육 초기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병징 예찰과 더불어총채벌레등 매개 곤충에 대한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다.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진단키트를 통해 신속한.
통해 최적의 병해충 방제 시기와 약제를 추천하는 ‘디지털 방제 의사 결정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만감류의총채벌레를 대상으로 발생 예측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앞으로 귤굴나방, 화살깍지벌레 등 4종의 주요 감귤 병해충으로 대상을 확대.
최적 방제 시기와 약제를 추천하는 디지털 기반 방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올해 시설하우스 등의 만감류를 대상으로총채벌레발생예측 모델 개발을 우선 추진한 후 귤굴나방, 화살깍지벌레 등의 주요 병해충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반영한 병해충 발생 예측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방제 시기와 약제를 추천한다.
올해 시설 만감류를 대상으로총채벌레발생예측 모델 개발을 우선 추진한다.
이후 귤굴나방, 화살깍지벌레 등 4종의 주요 병해충으로 대상을 연구를 확대해 단계적.
파종 전 종자 소독 시행, 산 모종은 정식 전 이상 유무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진딧물,총채벌레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정기적인 방제 작업을 해야 한다.
또한 작업 도구와 장갑, 신발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농작업.
농가에는 무병 종자를 사용하고 파종 전 소독을 권장하고 있다.
모종은 정식 전 이상 유무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진딧물,총채벌레등 매개충은 방제를 통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
농작업 도구와 장비는 정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병든 식물과의 접촉은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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